고려와 몽골(거란) 제국 사이의 전쟁은 13세기 초부터 14세기 초까지에 걸쳐 이루어진 일련의 군사 충돌입니다. 아래에서는 이 기간 동안의 고려거란전쟁의 주요 사건과 전쟁의 배경, 진행, 결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먼저, 고려와 거란의 역사를 알아보고자 합니다.
고려의 역사
고려는 918년에서 1392년까지 지속된 대한민국의 세 번째 왕조로, 천황이 존재하는 봉건제 체제를 갖추고 있었습니다. 아래는 고려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
1. 건국과 정치체제: 건국 (918년): 고려는 고려왕조의 창건자인 왕건이 신라를 정복하고 고려를 건국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. 봉건제 체제: 천황이 존재하는 봉건제 체제를 갖추었으며, 중국의 봉건제와 유사하게 천황은 황제의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.
2. 사회 구조와 문법귀족: 문벌귀족: 정치와 군사, 문화의 중심이었던 귀족 계급으로, 공무원, 군인, 학자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. 양반 계층: 나중에는 양반 계층이 출현하였고, 양반은 군역에서 자유로운 특권을 갖게 되었습니다.
3. 문화와 기술: 한글 창제: 15세기 중반,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여 국민들이 글을 읽고 쓰는데 효과적인 수단을 제공했습니다. 불교와 유교: 고려는 초기에는 불교가 중심이었지만, 세종대왕 이후에는 성리학 등의 유교적 영향이 커졌습니다.
4. 외세의 침입과 몽골과의 전쟁: 거란 침략: 13세기에 몽골 제국의 침략에 직면하며, 여러 차례의 전쟁을 치르면서 몽골의 침략을 격퇴했습니다.
5. 종말과 조선의 건국: 고려 말기: 14세기에 들어서면서 외세의 침입과 내부적인 동란으로 고려는 힘을 잃게 되었습니다. 조선 건국 (1392년): 명나라의 도움을 받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고려를 종식하고 조선을 건국하였습니다. 고려는 특히 세종대왕의 문화적 발전과 몽골과의 전쟁에서의 승리 등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.
거란의 역사
거란은 13세기에 중앙 아시아에서 부상한 몽골 제국의 한 지부족이었습니다. 거란족은 몽골 제국의 주요 부속 지부족 가운데 하나로, 고려와 중국 등을 침략하며 큰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. 아래는 거란에 대한 간략한 정보입니다:
1. 거란의 기원: 몽골 제국의 일부: 거란은 몽골 제국의 일부 지부족으로, 몽골 제국의 군사적 확장과 함께 부상하였습니다.
2. 거란의 활동과 침략: 고려 침략 (13세기): 거란은 몽골 제국의 명장인 소브타이에 의해 이끌려 고려에 침략을 시도했습니다. 고려와 몽골 전쟁: 거란은 몽골과 함께 고려와의 전쟁에서 활동하였고, 이 과정에서 거란은 몽골 제국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.
3. 몽골 제국의 분열: 거란과 명 왕조: 14세기에 몽골 제국은 급격한 분열을 경험하였고, 거란도 명 왕조와 명제 (元朝)와의 관계에서 영향을 미쳤습니다.
4. 거란의 뒤이어: 후추 엠파이: 몽골 제국의 붕괴 이후, 후추 엠파이는 거란 후손으로 알려진 나라를 건국하게 되었습니다. 거란은 몽골 제국의 중요한 부족 중 하나로, 중앙 아시아와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.
전쟁의 직접적 배경
고려와 몽골의 관계: 13세기 초, 몽골 제국은 광대한 군사적 영토를 보유하며, 고려와의 관계에서도 영향력을 키우고 있었습니다. 제왕 태조 이성계: 고려의 창건자이자 제1대 왕인 태조 이성계는 몽골과의 평화를 유지하려 노력했습니다.
군사적 갈등: 그러나 몽골 제국 내에서 갈등이 생기면서, 고려는 몽골에 대한 반란의 기회를 찾게 되었습니다.
주요 전쟁: 기피 전투 (1232년): 몽골의 다나 겔 크르 역사적인 인물이 고려에 침략을 시도했지만, 이 과정에서 기피 전투에서 고려군이 승리했습니다. 웅제 전투 (1253년): 몽골 제국은 고려에 침략을 시도하였지만, 웅제 전투에서 몽골군이 고려군에게 패배했습니다. 다리다리 전투 (1259년): 몽골의 허물리 등이 고려를 침략하였고, 다리다리 전투에서 고려군이 몽골군을 격퇴했습니다. 장산 전투 (1270년): 몽골 제국은 장산 전투에서 고려에 다시 침략을 시도했지만, 이 역시 고려군에게 패배하였습니다. 비래 전투 (1281년): 몽골의 큰 군대가 고려에 침입하였고, 비래 전투에서 고려군은 다시 몽골군을 격퇴했습니다.
전쟁의 결과
고려와 몽골의 전쟁에서는 주로 고려가 몽골의 침략을 격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. 이러한 전투들은 고려가 몽골의 군사적인 압력을 버텨내고 자주적인 국가로 남을 수 있었던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. 그러나 몽골은 계속해서 다양한 전쟁과 침략을 시도하며, 이 과정에서 중국, 중앙 아시아, 동유럽 등을 지배하는 등 큰 제국을 형성하게 됩니다.
오늘은 고려와 거란의 역사를 먼저알아보았고, 이어서 고려거란전쟁의 직접적 배경과 그 결과를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. 다음에는 고려거란전쟁에서 활약했던 양규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